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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히타치제작소(집행역사장: 나카니시 히로아키/이하, 히타치) 및 주식회사 한국히타치(대표이사 사장: 나이토 마사카즈)는 10월 18일 대한민국(이하,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히타치그룹 17개사와 함께 서울시에서 「한국히타치그룹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1962년 히타치제작소가 서울주재소를 개설한 이래, 올해로 50년째를 맞이합니다. 본 기념식에서는 히타치그룹의 폭넓은 업계의 고객분들과 거래처 120개사를 초대합니다. 연회장에서는 한국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자, 보다 강한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정보·통신 시스템, 전력 시스템, 철도 시스템, 사회·산업 시스템 등 히타치그룹의 강점인 사회 인프라 시스템과 전자 디바이스, 자동차 관련 부품, 고기능 재료 등의 폭넓은 제품 및 고도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히타치는 현재, 고효율·고신뢰의 정보·통신 시스템 사업을 기반으로 사회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회이노베이션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글로벌 전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는, 전력 분야에서의 화력 발전 시스템과 환경 관련 장치, 교통 시스템 분야에서 모노레일과 축전지식 회생전력 저장장치로 대표되는 친환경 철도 시스템, 더불어 정보·통신 시스템과 반도체·액정 제조 검사 장치, 자동차 관련 부품, 고기능 재료 등 폭넓은 분야에서 착실히 사업을 확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히타치는 현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50년에 걸친 오랜 경험을 살려, 「사회이노베이션 사업」을 중심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사업 전개를 통해 한국 사회에 공헌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