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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금속, 영농철 농가 일손 돕기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지난 6월 10일, 남양금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드림 사회봉사단’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습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력이 부족해진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달성군 구지면 인근 약 800평의 양파 재배 농가에서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등 49명이 참석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남양금속 두드림 사회봉사단장 김현수 부사장은 “코로나 이후 경기 침체로 모든 사회구성원이 힘든 시기에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며, 향후에도 농촌 돕기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양금속은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 1차 산업단지 내 자동차용 주물 소재 생산 업체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용 주물소재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