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시스템

히타치의 친환경 알루미늄 차체 준고속 차량 A-train의 제품인 「누리로」가 2009년 6월부터 한국철도공사(KORAIL)에서 영업 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한국 첫 동력 분산형 우등열차(EMU)이며 기존선 최고 영업 속도인 150km/h로 운행하며 EMU의 특색인 고가감속도를 구사, 서울역- 신창역간을 약 1시간 반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누리로는 친환경 특급 차량으로써 경량화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차체를 채용·고효율 인버터 제어에 의한 CO₂ 배출 감소와 지구 환경 개선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히타치는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도 고품질∙고성능의 차량을 제안 및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해 나가겠습니다.

히타치의 철도 신호 시스템은 디지털 전송과 차상 브레이크 패턴 프로그래밍을 적용한 Distance to Go 방식의 열차 제어 시스템인 「Digital ATP」, 열차자동 운전시스템(ATO)과 최첨단 기술의 이동폐색을 실현한 「CBTC」, 그리고, ERTMS/ETCS 규격에 준거한 열차 제어 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노레일용으로 디지털 루프를 채용한 디지털 ATP 시스템은 한국 최초 도시 모노레일 시스템인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에 채용되어 2015년 4월부터 안전하며 쾌적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철도운영사와 함께 계속된 개발과 시험을 통해서, 히타치는 최신의 디지털 신호 시스템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히타치는 철도 변전 시스템 분야에서도 지구 환경에의 공헌과 철도 사업자의 안전성 확보·비용 절감에 최적인 제품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열차 회생 전력의 유효 활용과 전압강하 대책을 위하여 리튬이온 전지에 저장 가능한 「축전지식 전력 회생 흡수 장치(B-CHOP)」나, SF6 가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압 진공 차단기(C-VIS), 안전성을 추구한 직류 고속도 진공 차단기(HSVCB) , 급전구분소 간의 전력융통 및 전압강하 대책에 유용한 전력융통장치(RPC : Railway Static Power Conditioner) 등, 최신 글로벌 클래스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히타치는 장비 공급과 변전시스템의 컨설팅 및 인테그레이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히타치의 철도 신호 시스템은 디지털 전송과 차상 브레이크 패턴 프로그래밍을 적용한 Distance to Go 방식의 열차 제어 시스템인 「Digital ATP」, 열차자동 운전시스템(ATO)과 최첨단 기술의 이동폐색을 실현한 「CBTC」, 그리고, ERTMS/ETCS 규격에 준거한 열차 제어 시스템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노레일용으로 디지털 루프를 채용한 디지털 ATP 시스템은 한국 최초 도시 모노레일 시스템인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에 채용되어 2015년 4월부터 안전하며 쾌적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철도운영사와 함께 계속된 개발과 시험을 통해서, 히타치는 최신의 디지털 신호 시스템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